한번 해보기 - 모르는 분야 공모전 내보기

수미상관 배움 요약

1. 3D 모델링을 하는데, AUTO CAD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1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오토데스크 | 3D 설계, 엔지니어링 및 시공 소프트웨어 (autodesk.com) (AUTOCAD 바로가기)

2. BEZI AI에서 협업 가능한 VR/AR 생성이 가능하다. 

https://hq.bezi.com/hq/ai (BEZI AI 바로가기)

 

 

>>> 이걸 빨리 익혀서 공모전이나 다른데 매우 잘 활용해보자!!

 

매일 들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공모전 사이트이다. 

무언가를 배우고 그다음에 완성해서 공모전에 제출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일단 공모전에 접수를 하면서 배우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정말 많은 것들을 초단시간내에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1.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배우기  

이것이 내 첫번째 원칙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용직 알바생이었던 나는 이것저것 공모전, 대외활동을 그냥 아무 준비 없이 나가면서 엄청난 것들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정말 magic같은 아이들을 수백개씩 써보면서, 느낀다.

우리는 미친 세상에 살고 있다.!!!

 

아래가 내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몇 달 동안 돌면서 얻은 결과물들이다. 

큰 곳은 아니었지만, 작게나마씩 얻은 각종 수상 실적과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대외활동 등. 

이 중에는 국회 법제 사법위원장상 표창도 포함된다.

 

무스펙 일용직 백수였던 나도 이렇게 했는데, 

더 지식이 많은 사람들은 어떠하겠는가?

(꼬질꼬질, 사진 찍은 후 다시 닦아서 깔끔해짐)

 

figma, web제작(imweb, 10web, slashpage, webflow, 프레이머,), 노코드 app 제작(스마트메이커,  앱시트 등) 

AI 활용 (chat GPT store, iask, 퍼플렉시티, 미드저니, 뤼튼, 감마, 스테이블 디퓨전)  등등 

 

수십에서 수백시간 걸릴 것들이 1분안에 눈 앞에서 이루어지는 매직을 겪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문가라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서 단 한가지를 전문적으로 열심히 파서 배우면, 언젠가 저런 마법같은 친구들로 후다닥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뒤쳐지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을 깨는 일들이 눈 앞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것을 보고 아무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것에도 큰 충격을 받았다. 

 

상식 밖의 세상에서 기존의 틀을 고수하며 사는 이들에게 한동안 엄청난 답답함을 느껴왔다. 

 

"이거 이렇게 하면 3분 안에 해결돼"라고 말하면, 내 말을 무시하고 돈을 내고 비용을 들여 전문가를 찾아가더라. 

그리고 뽑아낸 결과물이...

 

나는 한동안 사람들과 연락을 끊고 지냈다. 

 

기존에 함께 하던 이들과는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부터이다. 

어떤 대화도 되지 않는다. 

답답하다.

시도하지도 바꾸려고 하지도 않는다. 살던대로 살아간다. 

 

"이거 해봐."라고 초등학생도 쓸 수 있는 툴을 소개해주면, 

"그거 어려워서 못해"라고 한다. 

 

한 번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보지도 않고는 그런말을 한다.

 

안 그런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도 안다.

 

그런데, 정말 많은 이들이 아직도 과거에 갇혀산다. 

 

이제는 깨어날때이다. 

 

아무튼 너무 화가나서 잡담을 조금 해봤고 

 

오늘은 ALLCON에서 공간정보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접수를 했다. 

https://youtu.be/qlVRWqbOA6Q?si=cpMcAQuv_FDjNi99

 ]

그리고 물론 나는 공간정보에 대해 1의 지식도 없는 상태이다.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chat gpt로 향한다.

 

나는 chat gpt 구독을 완료한 상태이다. 

월 구독료 12,000원에 수천배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커피값 3잔으로 모든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 피드백, 이미지 생성 , 만화 생성 등 미친 기능을 해준다. 

확실히 무료 기능으로 사용할 때보다 구독 후 GPT4로 생성할 때의 퀄리티가 훨씬 좋다는 것을 많이 실감했다. 

 

그런데, GPT에서 못 해주는 것들이 있다. 

 

실질적인 3D 모델링이나, 영상 제작은 불가하다. 

 

그래서 GPT에게 묻는다. 

그럼 이거 하려면 어떻게 해?

 

GPT의 답변은 이렇다. 

 

---

현재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작업만 가능하며, 영상 제작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1.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활용

• Blender, AutoCAD, Revit 등의 3D 모델링 툴을 사용하여 건설 현장의 3D 모델을 제작한 후 애니메이션을 추가.
• 디지털 트윈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건설 현장을 걷거나 드론 시점으로 현장을 둘러보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음.

2. Unity 또는 Unreal Engine 사용

• Unity 또는 Unreal Engine과 같은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 가상 건설 현장을 구현하고, AR 요소를 추가하여 몰입감 있는 인터랙티브 영상을 제작 가능.
• 이들 엔진은 AR 및 VR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SDK를 제공하므로, 실제 현장을 걷는 듯한 1인칭 시점의 영상 제작에 유리.

3. AR 애플리케이션 사용

• ARCore(Android) 또는 ARKit(iOS)와 같은 AR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실제 건설 현장에 AR 데이터를 오버레이하고 이를 녹화.
• 실제 현장을 방문할 수 있는 경우, AR 기능을 사용해 안전 경고, 작업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한 영상을 촬영 가능.

4. 영상 제작 소프트웨어 활용

• Adobe After Effects 또는 Premiere Pro를 사용하여 기존 건설 현장 영상을 편집하고, AR 효과 및 시뮬레이션을 추가하여 현장 투어 느낌의 영상 제작.
• 시각적 효과와 텍스트 오버레이를 추가하여 데이터와 진행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

영상 제작을 위해 이러한 툴들을 사용하면, 좀 더 현실감 있는 건설 현장 모니터링 영상이나 시뮬레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상세한 기획안이나 구현 방법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

GPT가 말했다. 

3D 모델링을 사용하려면 ' Blender, AutoCAD, Revit 등의 3D 모델링 툴을 사용하여 건설 현장의 3D 모델을 제작' 

이 말에 힌트를 얻어,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AutoCAD를 처음으로 깔았다. 

 

오토데스크 | 3D 설계, 엔지니어링 및 시공 소프트웨어 (autodesk.com)

Autodesk empowers innovators everywhere to make the new possible

 

오호라!!!

가입하면 15일 무료라고 하니 그냥 가입하고 한 번 써본다. (가입하는데 1분도 안걸림.)

 

 

 

 

이것이 내가 gpt에게 부탁한 내용들이다.

보면, 관련 정보만 주고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많은 것들을 제시해준다.

 

그 뒤, 원하는 아이디어 한가지를 골라 제안서 양식에 맞추어 작성해달라고 말하면 끝이다.

 

그리고 이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15분정도 걸렸다.

오호라!! 가입하면 1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니 그냥 깔고 가입하고 한 번 써본다.

 

 

설치하고 열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그냥 직관적으로 왼쪽에 새로 만들기를 눌러본다. 

이렇게 그림판 같은 애가 나온다. 여기에 뭔가 이것저것 클릭을 해보자. 

약간 피그마랑 그림판이랑 합친듯한 모양새!!!

 

위에 도형을 눌러서 선도 막 그려보고 이것저것 5분정도 놀아봤다. 

 

그런데, 여기서 아무것도 모르겠다!!!

 

큰일이다. 공모전 제출 2시간 반 남았는데!!! 

 

그래서,,,, 15분정도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기로 한다. 

 

 

유튜브에 오토캐드 10분만에 끝내기로 쳤더니 

 

관련된 영상이 나온다. 

 

그래서 보기로 한다. 

 

https://youtu.be/P4mbk3nFO3M?si=_f1HpusqeQJSH1Ip

 

오! 속성으로 오토캐드를 끝내자!!!

라고 생각했지만,!!!!! 10분동안 배워서 3D AR 모델링을 하는 것은 불가능 했다.

 

그래서 방법을 바꾼다. 

 

유튜브에 가상 현실 체험 AI 만들기로 검색한다.!!!

 

그랬더니 Bezi AI라는게 보인다.

 

우와 3D 모델링과 AR VR을 접목시켜서,커뮤니티가 가능하다고 한다. 

https://hq.bezi.com/hq/ai

Design in Bezi

그런데, 2시간동안 멍 때리다가 시간이 흘렀다. 

 

에라 모르겠다. 다시 GPT로 돌아와서 이미지를 생성해서 제출한다. 

 

그렇게 만든 (사실상 멍때리고 VR로 만들려는 시간 제외하면, 15분만에 chat GPT가 써준 기획안이 완성되었다. 

 

짜잔~!!

 

아래는 그 내용이다.

 

15페이지 기획안은 15분 컷 내는 GPT의 위엄!!!

다음에는 꼭 VR/AR 기술 배워서 내봐야겠다. 

이건 3일 이상은 봐야 할 것 같다. 

 

VR을 10분만에 제작해서 낼 생각을 했다니, 조금 오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오늘도 배운거

1. 3D 모델링을 하는데, AUTO CAD라는 프로그램이 사용되고, 15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2. BEZI AI에서 협업 가능한 VR/AR 생성이 가능하다. 

 

>>> 이걸 빨리 익혀서 공모전이나 다른데 매우 잘 활용해보자!!

 

2. 제6회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_제출서류 서식(참가신청서 및 참가동의서 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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